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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 플렉서블 융합형 농구대 나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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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스와이어) 농구의 신 이충희 박사(동국대 외래교수, 체육학 박사)가 카이스트 박사출신의 호서대 권순범 교수팀과 함께 개발하고 있는 플렉서블 장착 다기능 농구대를 이번 달 23일~25일에 코엑스 교육박람회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플렉서블 기술에 대한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중소기업으로써는 세계 최초의 기술을 가진 NDIS는 호서대 디스플레이 공학부 권순범 교수의 학내 벤처기업으로 6년 간의 국책사업 진행과 연구를 통해 국가로부터 신기술 인증을 받고 상품화 단계에 진입했다.


LG선임연구원으로 16년간 LG디스플레이를 이끌어 왔던 권순범 교수의 이번 플렉서블 기술은 기존의 고단가 소량 생산 체계를 극복한 획기적인 기술로 평가받고 있다.

권순범 교수는 이충희 박사와의 만남을 통해 이충희 박사가 개발한 다기능 농구대 ''''''''아이슈토'''''''' 개량형 모델에 플렉서블 기술을 장착해 상품화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만약 이 기술이 장착된 농구대가 시판되면 전 세계 최초로 플렉서블 기술이 스포츠 교구와 융합해 제품화 되는 첫 사례가 될 전망이다.

이충희 박사는 앤디스의 플렉서블 기술을 적용한 다기능 농구대 ''''''''아이슈토''''''''를 이번 달 23일~25일 코엑스에서 첫선을 보일 예정이며 24일 오전 11시에 코엑스 A홀 세미나장에서 기자간담회를 통해 브리핑을 할 예정이다.

한편, 호서대학교 에서는 현재 체육대학 박정근 교수와 이충희 박사가 제안한 융합기술센터 프로젝트에 스포츠 융합형 센터로 적합성을 검토하는 등 향후 반응에 대해 관심을 두고 있다.

호서대 박정근 교수는 (사)한국코칭능력 개발원을 통해 이충희 박사가 개발한 신개념 농구프로그램 아이슈토 지도자 양성에 온힘을 기울이겠다는 입장이다.

이충희 박사는 이번 교과부 주최 교육박람회에서 첫선을 보이는 ''''아이슈토''''가 한국 농구의 유소년 저변 확대를 위해 반드시 큰 역할을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http://media.daum.net/press/newsview?newsid=201301161318196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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